충격 "내가 XX이랑 동창인데"…국대 선수 지인 '사칭' 축구팬 피해 등장→사기 전과 4범의 깜짝 놀랄 행각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등 프로축구 선수, 프로야구 선수 지인이라고 사칭해 사기죄를 범한 사례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와 축구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피해자 25명에게 500만원 이상의 사기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프로축구 K리그의 유명 구단은 물론 최근에는 프로야구 수도권 구단에 이르기까지 피해 규모와 범위가
- 엑스포츠뉴스
- 2025-09-0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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