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프로축구 3달 만에 K리그 시장가치 6위
양민혁(18·강원FC)이 데뷔 반년도 되지 않아 국내 무대에서 손으로 꼽을만한 정상급 선수가 됐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는 6월15일 양민혁 가치를 120만 유로(약 18억 원)로 평가했다. 지난 3월 15만 유로(2억3000만 원)에서 8배나 상승했다. 120만 유로는 2024 K리그1 전체에서 6번째로 많다. 국내파로 한정하면 2위까지
- 매일경제
- 2024-06-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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