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발목 통증 있어 교체 고민했던 게 사실” 윤정환 감독 “결승골로 또 한 번 팀 승리 이끌어···정말 기특한 선수” [MK강릉]
강원 FC가 울산 HD를 바짝 따라붙었다. 강원은 10월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5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양민혁이 해결사로 나섰다. 양민혁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17분 페널티박스 바깥쪽으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강원은 이후 김천의 공세를 잘 막아내면서
- 매일경제
- 2024-10-26 17: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