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10년 토트넘 눈물의 마침표...서울 고별전으로 '새출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 1-1 뉴캐슬 손흥민, 주장 완장 차고 고별전 선발 3일 뉴캐슬과 서울월드컵경기장 고별전에서 토트넘 10년 생활을 마무리한 손흥민이 후반 20분 교체된 뒤 벤치에서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토트넘 SNS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한국팬들 앞에서 경기를 마친 손흥민의 얼굴에 만감이 교차하
- 더팩트
- 2025-08-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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