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송재림 유작 '멀고도 가까운', 12월 3일 개봉…1인 2역 연기 눈길
고(故) 송재림의 유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영화 '멀고도 가까운'이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출처: 송재림 인스타그램 최인규 감독이 연출한 '멀고도 가까운'은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서사로 구성됐다. 극중 박호산이 연기하는 주인공 준호는 과거의 트
- 스타데일리뉴스
- 2025-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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