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인천에 도착했다…‘설렘·희망·꿈’ 가득한 신세계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안준철 기자 추신수(39)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인천은 이제 추신수가 뛰어야 할 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해진 인천국제공항은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말 그대로 설렘, 희망, 꿈이 가득했다. 25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은 추신수에 대한 뜨거운 관심,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추신수를 태운 비행
- 매일경제
- 2021-02-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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