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약 1kg’ 배트도 잽싸게 돌린다…힘에 감탄한 김원형 감독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안준철 기자 “그렇게 배트 무게가 많이 나가는지 몰랐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추추트레인’ 추신수(39)의 힘에 감탄했다. 김원형 감독은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이 비로 취소된 후 추신수의 몸 상태에 대해 설명하다 그가 사용하는 배트 무게에 놀라워했다. 13일 울산 문수야구
- 매일경제
- 2021-03-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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