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출산-육아 여성에게 더 힘들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어”
배우 최지우. 사진 | KBS 배우 최지우가 여성으로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2020년에 딸을 낳은 최지우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간담회에서 “출산 육아가 여자에게 훨씬 더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아이가 주는 행복이 있다. 어느
- 스포츠서울
- 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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