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란 킹험, "내가 추신수 삼진 잡았다고? 다시 붙는다면…"
[사진] 추신수-킹험 /OSEN DB “엄청난 커리어의 선수와 붙는다니, 영광이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9)의 전격 한국행은 KBO리그 모든 구성원들이 반기는 뉴스였다. 국내 선수들은 물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추신수의 ‘경외의 대상’으로 KBO리그에서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란 선수들이 많다. 한화 외국인 투수 닉 킹험(30)도 그 중 한 명. 추
- OSEN
- 2021-02-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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