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배만큼 아니어도…" 서건창, 14번 양보한 신민재에게 약속했다 [오!쎈 잠실]
[사진] 서건창은 트레이드로 키움을 떠나 LG로 오면서 등번호 14번 유니폼을 받았다. / LG 트윈스 제공 트레이드로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친정팀’ LG 트윈스로 돌아온 서건창(31)이 후배 신민재(25)에게 약속 하나를 했다. 서건창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SSG 랜더스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첫 번째 팀이다. 짧았지만 감회가 새롭다
- OSEN
- 2021-07-2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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