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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0일(한국시간) 중국에서 뛰었던 비아나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비아나는 브라질 기자 ‘롱드로 마카우’와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축구를 한 것은 내게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다. 내 급여는 체불되었고, 주변 환경도 매우 좋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비아나는 2022년 우한 창장 소속으로 중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사령탑은 리진위였는데, 그는 “중국 슈퍼리그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중국 지도자들의 퀄리티가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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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을 들어 중국 축구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비아나는 “중국 선수들은 브라질 선수들과 달리 도전 정신이 부족하다. 안정적인 걸 선호하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손흥민이 나오고, 일본에서 나카타 히데토시가 나왔는데, 중국 선수들이 유럽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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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아나는 중국 축구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만 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비아나의 발언은 편견이 많이 섞여 있는 것 같다”라며 맹목적인 비판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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