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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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단 하루 만에 54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최고 흥행작 '좀비딸'의 오프닝 스코어 43만 87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25만 5230명까지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2021년 국내 222만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기록은 물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1위 '스즈메의 문단속'의 558만 명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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