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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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낸 그룹 영파씨다. 대기실에서부터 파이팅 넘치는 기세가 느껴졌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영파씨는 지난 2023년 10월 데뷔해 가요계 '국힙 딸래미'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 발표한 '프리스타일'(FREESTYLE)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톱 송 차트 7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영파씨의 국내외 상승세를 증명 중이다.
Q.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은?
정선: 다시 오게 돼 영광이에요. 신곡 '프리스타일'까지 큰 무대에서 보여드린 건 처음이라 너무 신나고 행복해요.
Q. 오늘 하루를 시작할 때 꼭 하는 루틴이 있다면?
지아나: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보통 유산소 운동을 가는 편이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Q. 무대에 오르기 전, 나만의 루틴이 있다면?
정선아: 뿌르르(입을 푸는 행위)를 많이 하죠. 저희끼리 맞추기로 했던 구호를 외치면서 올라갑니다!.
Q. 무더운 여름 무대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본인만의 비법은?
위연정: 무대 올라가기 전에 얼음물을 마신다던지, 화이팅 구호를 외치면 더 시원하게 무대를 할 수 있죠!.
한지은: 멤버들과 싸인을 주고 받으면서 에너지를 끌어 올리고 있어요(웃음).
Q. 오늘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팬들의 반응은?
지아나: 작년에는 본무대에서 무대를 했었는데, 이번엔 돌출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었어요. 눈빛으로 소통할 수 있었어요!
도은: 오랜만에 큰 무대에서 텔레파시(팬덤명)를 만나게 된 만큼 저희를 보고 뿌듯했으면 좋겠어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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