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섬총각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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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선 임영웅은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하며 뛰어난 어복을 자랑했다. 끊임없이 물고기를 낚아올리며 만선의 꿈을 이룬 그는 기쁜 마음으로 라이브 노래를 선사했다. 이이경 또한 거대한 전복과 뿔소라 등을 잡아먹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점심 식사를 고민하던 이들은 임태훈이 "오늘은 일탈하고 싶다(밥 안하고 싶다)"고 말하자 이이경이 직접 콩국수를 만들어 점심상을 차렸다. 이후 임영웅은 노트를 꺼내 흥얼거리며 노래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녁에는 자즙자족으로 완성한 해물 한상이 차려졌다. 임태훈은 잡은 생선을 이용해 임영웅이 좋아하는 마라 소스를 얹은 '타라 생선 튀김'을 했고, 이이경은 직접 잡은 전복으로 회를 떴다. 임영웅은 임태훈의 생선 튀김을 맛보며 "물고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 대박"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임태훈은 "결혼을 하면 좋은 점이 많다. 두 사람의 인생이 합쳐지는 거니까"라고 말했고, 궤도는 "결혼은 타이밍이다. 때가 됐을 때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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