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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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연기에 대한 깊은 진정성을 전한다.
서현은 옴니버스 숏무비 '빌리브'에서 라희찬 감독의 작품 '끝을 보다'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빌리브'는 이종석, 라희찬, 박범수 감독이 '믿음'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옴니버스 숏무비다.
그 중 서현이 출연한 '끝을 보다'는 상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멜로, 액션, 코미디가 어우러진 코믹 휴먼 드라마다.
서현은 짧은 러닝타임에도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을 이끌었고, 다채로운 전개 속에서 인물의 감정을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전개 속에서도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높여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현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흥미로운 구성에 이끌려 이번 작품을 택했다고. 감정과 메시지에 깊이 공감한 그녀의 순수하고 진중한 연기 태도는 작품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서현은 의미있고 흥미로운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배우 서현이라는 이름에 새로운 깊이를 더할 전망. 이야기와 인물에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서현의 순수한 연기 열정이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빌리브'는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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