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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05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RB라이프치히에 0-1로 패했다. 전반 40분에 터진 요한 바카요코의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마인츠는 앞선 2경기에서 1승1무를 거두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이날 패배로 흐름이 한풀 꺾였다. 리그에서는 1무2패(승점 2)로 15위에 머물렀다.
팀의 핵심 멤버인 이재성이 빠지자마자 당한 패배다. 이재성은 지난 7일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미국과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전에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을 돕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5분 부상과 함께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이날 경기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성은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재성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10일에 예정돼 있던 멕시코전을 치르지 않고 조기 소집 해제를 받았다. 곧바로 그는 마인츠로 넘어가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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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유독 부상에 시달리는 중이다. 프리 시즌 도중에는 골대에 얼굴을 부딪치며 광대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가벼운 부상이라는 진단을 받으며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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