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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프로농구 KBL

    KBL, 전용 프렌즈 캐릭터 활용한 신규 SNS 계정 개설…소통·관심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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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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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BL은 KBL 프렌즈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신규 개설해 농구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KBL 프렌즈는 지난 2022년 KBL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동물과 농구 포지션을 활용해 만든 자체 캐릭터다. 크블몽, 농곰이, 블린, 바스래빗, 공아지, 공냥이로 총 6가지 캐릭터이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어 농구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BL은 KBL 프렌즈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해 캐릭터들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활용한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KBL 프렌즈 전용 인스타그램에는 주 2~3회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며, KBL 프렌즈 신규 상품, 월페이퍼 등 관련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구독자 팔로우 이벤트와 퀴즈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2025-2026시즌 개막에 맞춰 KBL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공개할 예정이며 신인 캐릭터 선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KBL 마케팅 담당자는 "KBL 프렌즈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KBL에 대한 관심을 더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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