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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혼숙려캠프' 15기 마지막 부부, 가사조사 공개... 다정함 뒤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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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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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서류 접수까지 마쳤음에도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인 15기 세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와 관계 회복 솔루션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부부는 겉으로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지만, 곧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남편은 "아내만 아니면 전 재산을 코인에 투자했을 것이다", "아내가 화내면 주가가 떨어진다"라는 황당한 발언을 이어가고, 이에 서장훈은 "말도 안 된다"며 분노를 표한다. 남편 측 가사조사관 진태현 역시 "편을 못 들어주겠다"며 변호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놀라게 한다.

    앞서 등장했던 두 부부의 관계 회복 솔루션도 이어진다. '도리 부부'는 상담가 이호선에게 부부 상담을 받는다. 이호선은 남편과의 이혼을 원한다는 아내에게 "정말 이혼하고 싶으면 법원으로 가야 한다"며 아내의 진짜 의도를 짚어낸다. 이에 아내는 숨겨둔 속마음을 털어놓고, 남편은 상담 도중 눈물을 보인다. 외도로 갈등을 겪던 또 다른 부부 역시 거울 치료를 통해 서로에게 남긴 상처를 되돌아보며 변화를 모색한다.

    15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조사와 부부들의 관계 회복 과정은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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