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NC, 전체 2순위 신인 신재인과 총액 3억5천만원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NC에 지명된 신재인(가운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재인과 옵션을 포함한 총액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NC는 유신고 내야수 신재인과 계약금 2억5천만원, 옵션 1억원을 합쳐 총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이는 NC 구단 최초 신인 옵션 계약이다.

    신재인은 올해 고교야구 26경기 나와 타율 0.337, 홈런 4개, 도루 13개를 기록했다.

    NC는 2라운드에서 지명한 원주고 포수 이희성과 1억5천만원에 계약하는 등 신인 드래프트로 뽑은 13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NC 신인 선수들은 이달 말 팀에 합류해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소화한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