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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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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우진, 2억5천만원…프로야구 LG, 2026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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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팬들에게 인사하는 LG 2026년 신인 양우진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한 투수 양우진(경기항공고)과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LG 구단은 3일 "2026 신인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양우진은 계약금 2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LG는 "양우진은 체격 조건이 좋고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유연성과 탄력성이 좋은 투수"라며 "공격적인 투구가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2라운드에 뽑힌 인천고 투수 박준성은 1억5천만원을 받고 입단한다.

    부산고 투수 우명현은 9천만원, 제물포고 투수 권우준은 8천만원, 부산고 포수 강민기는 7천만원에 사인했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 2026년 신인 계약금

    구분선수명출신교포지션계약금
    1라운드양우진경기항공고투수2억5천만원
    2라운드박준성인천고투수1억5천만원
    3라운드우명현부산고투수9천만원
    4라운드권우준제물포고투수8천만원
    5라운드강민기부산고포수7천만원
    6라운드주정환신안산대내야수6천만원
    7라운드박현우부산과학기술대외야수5천만원
    8라운드이지백대구고내야수4천만원
    9라운드윤형민배재고투수4천만원
    10라운드박성진휘문고투수3천만원
    11라운드김동현부산과학기술대투수3천만원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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