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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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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D-10 '퍼스트라이드' 예매율 1위 대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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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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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통하는 코미디다.

    올해 스크린 마지막 코미디를 장식할 영화 '퍼스트 라이드(남대중 감독)'가 개봉 열흘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 및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면서 다가오는 문화의 날인 29일 개봉에 맞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퍼스트 라이드'는 '30일'의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재회해 유쾌하면서도 기분 좋은 코미디 영화를 예고한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 스크린에 등장한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인 캐스팅 또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잘생겨서 더 웃긴 '퍼스트 라이드'의 캐스팅 조합이 참여하는 무대인사 역시 이미 매진 세례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 중이다. 2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입소문 탄력을 받아 향후 예매량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대환장 코미디 영화. 29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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