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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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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 ‘더 패키지’ 컴백 앞두고 ‘K탑스타’ 최고의 루키 등극...‘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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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홉이 ‘최고의 루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이 1위를 차지했다.

    그룹 결성 직후부터 ‘최고의 루키’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던 아홉은 ‘최고의 루키’ 1위 자리를 지키면서 ‘괴물신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아홉에 이어 호라이즌이 2위로 그 뒤를 따랐으며, 3위는 코르티스가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1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집계된 67회차 ‘최고의 루키(남)’ 부문에서 아홉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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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팀명처럼 데뷔 직후 괴물 신인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홉은 오는 11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를 발매하고 데뷔 후 첫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선 아홉의 이야기를 담는다. 혼란과 방황, 불안 등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성숙해지는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에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 무드 필름 : 아워 패스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처럼 보인다. 아홉은 한마디 말없이 소품을 옮기거나 연습을 하고, 장치를 직접 조정하면서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 간다. 2분가량의 영상은 ‘더 패시지’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응축해 몰입감을 높인다. 아홉은 무대 준비 과정을 통해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모습이다. 무드 필름을 시작으로 아홉이 어떤 이야기를 새롭게 펼쳐낼지 주목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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