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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과 '보스'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일 기준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일일 관객 2만55166명을 동원하여 누적 관객 224만0730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오늘 전국 787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었으며, 스크린 점유율 12.6%, 상영 점유율 21.6%, 좌석 점유율 24.6%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체인소 맨: 레제편'은 역주행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한 후 이를 지키고 있다. 이 작품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 계약하여 '체인소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만남을 그린 이야기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보스'가 차지했다. '보스'는 같은 날 일일 관객 1만4948명을 동원하여 누적 관객 227만3132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오늘 전국 763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었고, 스크린 점유율 12.2%, 상영 점유율 18.1%, 좌석 점유율 17.2%를 나타냈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스'는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 9위에 올랐다. '보스'는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 이성민 등이 출연했다.
이 두 작품 외에도 '어쩔수가없다', '원 인 어 밀리언',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절' 등이 박스오피스 5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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