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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40만 유튜브 '닥터 프렌즈'를 운영 중인 정신과 전문의 오진승과 전 KBS 아나운서 김도연이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하며 4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다.
먼저 남편 오진승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고모와 사촌 형이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엠씨(MC)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오진승은 "설날에는 세뱃돈도 주며 격려해 주신다"며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 대가족의 명절 후일담을 덧붙인다.
그러나 아내 김도연은 '워너비 남편'의 탈을 쓴 오진승의 충격 실체를 폭로했다. 김도연은 "남편이 정신과 의사라 이해심 많을 거라 생각하는 데 아니다.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다"며 심지어 "올해 4월에는 이혼 위기까지 겪었다"고 폭로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결혼 4년 차 오진승, 김도연의 스킨십 리스(?) 의혹이 불거졌다. 글로벌 1위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자 두 사람의 최측근인 이낙준은 신혼여행을 언급하며 "(내가) 너희 신혼여행을 같이 갔잖아"라고 말했다. 오진승, 김도연 부부는 신혼여행을 '닥터 프렌즈' 멤버와 그 가족들까지 총 9명이 다녀왔다고 밝혀 엠씨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낙준은 "신혼여행인데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걸 못 봤다"라며 '무스킨십 의혹'을 제기했다.
정신과 전문의 남편 오진승의 충격 실체와 전무후무한 9인 허니문 및 스킨십 리스 의혹은 27일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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