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FC 통산 24승에 빛나는 오마리 아흐메도프(러시아)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 FC’ 초대 헤비급 챔피언 김명환과 격돌한다. 더블지 FC 아톰급 챔피언 출신 박보현과 프로 통산 ‘3승 무패’를 자랑하는 브라질 여제 마리아 벨란슨의 맞대결도 ‘빅 매치’로 꼽힌다.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출신 타티아나 아귀에르(브라질),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UFC 출신 파이터 나탄 레비 등 다른 정상급 선수들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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