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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MMORPG게임 'R2(Reign of Revolution)'가 올해 최강 길드를 가린다.
웹젠(대표 김태영)의 R2가 3일 R2Match 2025 길드 최강자전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R2Match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매년 진행되어 온 R2의 대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대회다.
지난해 R2Match 개선에 이어 올해에는 그간 서버 최강자전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동일 길드 5인이 한팀으로 참가해 R2 최강의 길드를 가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경기는 리그 형식의 예선을 시작으로 3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열린다. 본선과 결승 무대는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로 송출된다.
R2는 R2Match 참가 팀을 위한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먼저 최종 순위에 따라 이벤트 캐시와 길드 경험치를 차등 지급하고 해당 길드가 포함된 서버 내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혜택을 제공하는 R2 DAY를 연다.
또한 최종 순위와 별개로 예선전 순위에 따른 보상도 마련했으며 8강 본선 이후 가장 많은 킬을 달성한 개인에게도 별도의 이벤트 캐시를 지급한다.
경기 시청자들을 위한 승부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승부 예측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경기 중계석 메뉴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28일 결승전 종료 10분전까지 매 경기 승리팀을 맞춘 시청자 중 3명을 추첨해 카오스 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R2Match 2025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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