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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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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 정승환, 9년 만의 음악방송서 '앞머리'로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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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9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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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환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앞머리'를 선보였다.

    이날 정승환은 가을을 떠올리게 하는 포근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담담하게 '앞머리'를 가창했다.

    잔잔하게 시작된 노래는 점차 벅찬 울림으로 터져 나오며 긴 여운을 남겼다. 오케스트라와 밴드 사운드가 만들어낸 웅장한 음악은 감정의 파도가 되어 리스너들의 마음을 깊게 파고들었다. 정승환은 한층 깊어진 보컬과 섬세한 완급 조절을 통해, '발라드의 정수'를 다시금 입증했다.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라이브 최고다", "담담하게 불러서 더 슬프다", "목소리가 서사다", "노래와 뮤직비디오 모두 좋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정승환이 약 7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삶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자작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정승환은 누구나 마음속 한켠에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기억들을 각 곡에 오롯이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촘촘히 적셔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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