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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프로농구 KBL

    ‘7%의 기적’ 유도훈의 정관장, ‘1순위 후보’ 문유현 지명 기회 얻었다!…2년 연속 전체 1순위 지명 영광 얻어 [KBL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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