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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이정재와 임지연의 두 번째 단독 인터뷰가 성사된다.
1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이 같은 병원에 머물게 되면서 다시 마주한다. 우연히 병실에서 조우한 두 사람은 인터뷰를 제안하며 또다시 불꽃 튀는 대화를 이어간다.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주고받는 시선 속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엉망으로 끝났던 첫 번째 인터뷰를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임현준의 '탈 강필구' 프로젝트도 본격화된다. '착한형사 강필구'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유사한 형사 캐릭터 제안만 이어지자 그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임현준은 초심으로 돌아가 오디션 영상 촬영에 나서며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다. 그의 열정은 절친 황대표(최귀화)마저 감동시킨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3회는 1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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