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한국 더빙 캐스팅(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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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극장가를 찾는 이번 작품에는 나영석 PD, 문상훈, 이은지, 가비, 미미 등 5인의 스페셜 카메오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다.
나영석 PD는 폴 역을, 문상훈은 바다코끼리 러스 역을 맡았다. 쿼카 상담사 퍼즈비 박사 역은 이은지가, 리틀 주디스 역은 가비가, 해독제 펜 역은 미미가 각각 목소리를 연기한다. 이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애니메이션 속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문상훈은 "작은 역할이지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저희의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어서 특별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가비는 "귀염 뽀짝한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등장할지 극장에서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국판 더빙 캐스팅이 알려지자 SNS 상에서는 "최애 애니메이션에 대박 카메오의 등장이라니 재밌어지겠는걸?", "더빙 라인업 미쳤ZOO?", "목소리 듣고 찾는 재미도 쏠쏠할 듯"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주토피아 2'는 주디와 닉 콤비가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미지의 세계로 뛰어드는 모험을 그리며, 오는 26일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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