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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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박미선이 10개월 만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미선은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많이 떨렸지만,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저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내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고, 웃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전날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투병 기간 동안 딸이 직접 기록한 '엄마 투병 일지'를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 버텨낸 시간을 회상하며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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