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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회에서 김동건이 세간을 흔들었던 '재벌가 사위 루머'의 진실을 직접 밝힌다. 방송 경력 63년 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첫 방송에 무게감을 더한다.
2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로 등장해 다양한 셀럽을 인터뷰하는 형식의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김동건은 1회 게스트로 출연해 재벌가 사위로 알려졌던 소문이 잡지 기사로까지 확대됐으며, 해당 루머로 인해 방송국에서 쫓겨날 뻔한 상황까지 겪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동건은 또한 시청률 29%를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MC 발탁 과정이 나훈아의 직접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컸던 시기,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사된 두 전설의 만남과 비하인드가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건의 숨겨진 가족사도 공개된다. 6.25 전쟁을 직접 겪은 김동건은 "얘기하다 내가 울면 어쩌려고"라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고, "죽기 전에 소원은 하나"라는 말과 함께 평생 가슴에 담아온 마지막 소원을 털어놓는다. 조째즈는 그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며 공감했고, 문세윤은 자신의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도 이산가족 방송을 통해 재회했다는 경험을 전하며 이산가족 프로젝트의 영향력을 되짚는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2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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