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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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변화를 사랑하는 법' 특집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세계 퀀트 투자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김민겸, '서프라이즈'의 주역 김민진과 김하영,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선수, 심근경색 직전의 위기를 넘긴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출연한다.
김민겸은 142개국 8만여 명이 참가한 세계 퀀트 투자 대회에서 하버드·옥스퍼드 등 글로벌 인재들을 제치고 우승한 과정과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전한다. 또한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전략과 AI 활용 팁도 소개한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조세호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며 흥미를 더한다.
'서프라이즈'의 얼굴로 활약해 온 김민진과 김하영은 약 20여 년간 1천 회가 넘는 방송을 함께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약 1,900개에 달하는 배역을 소화하며 만들어 온 프로그램의 역사와 연기 공식, '무한도전' 출연 당시 유재석과의 추억,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눈물을 쏟았던 순간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안세영 선수는 올 시즌 승률 94%와 119주간 톱랭커를 유지한 기록 뒤에 숨겨진 부상과 외로움, 세계 1위로서의 무게를 털어놓는다. 프랑스 오픈 결승을 42분 만에 끝낸 경기력, 전영 오픈에서 탄생한 79샷 랠리 등 세계 정상급 활약의 비하인드도 전할 예정이다.
김상욱 교수는 추석 연휴 응급실을 찾았던 심근경색 직전의 상황과 긴급 스텐트 시술 과정, 중환자실에서 보낸 시간 등 생사의 순간을 직접 설명한다. 생명을 위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과 물리학적 시각도 소개하며, 두 MC에게 어울리는 숫자 이야기와 성대모사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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