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MK스포츠, DB |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채경의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BN스타에 “윤채경과 이용대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29)과 이용대(37)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배우 윤채경은 2022년 팀이 해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숏폼 드라마 ‘내가 떠난 뒤’ 등에 출연했다.
배우 변수미와 2017년 결혼했다 약 1년 만인 2018년에 이혼한 이용대는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인 그는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으며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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