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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에이프릴 윤채경, 이용대와 1년째 열애 중?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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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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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 측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함구했다.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윤채경의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냈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남자 복식 은메달 등을 목에 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다.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를 결성해 활동했고, '음악의 신2' 속 C.I.V.A 멤버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 2016년 에이프릴 멤버로 재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에는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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