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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변윤석, 하이퍼나인엔터와 전속계약…새로운 도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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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변윤석이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19일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는 “변윤석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온 배우다.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역량을 기반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변윤석은 드라마 MBC ‘꼭두의 계절’, ‘좋은 사람’ tvN ‘크로스’, ‘인현왕후의 남자’, KBS1 ‘정도전’,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 다수의 작품 속에서 신뢰감 있는 연기와 밀도 높은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또한, 영화 ‘궁합’, ‘강남 1970’, ‘울언니’, ‘설계, ’결정적 한방‘ 등 여러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현실적인 생활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기존 예명 서우진으로 활동해온 그는 앞으로는 본명인 변윤석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새로운 이미지 구축과 연기적 확장을 예고했다.

    새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린 변윤석은 현재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제안을 받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채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통해 한층 확장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변윤석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만날지 관심이 모인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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