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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는 지난 14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한국에서의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해 K리그1 FC서울로 이적해 한국살이 2년차를 맞은 린가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한강뷰 아파트를 소개했다. "전망이 좋은 아파트를 좋아한다. 좋은 뷰(view)에서 눈 뜨는 건 항상 기분이 좋다"며 화이트 톤으로 꾸민 보금자리에 자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그간 수집한 유니폼이 한가득 쌓인 드레스룸과 매일 아침 읽는다는 동기부여 문구가 빼곡한 화이트보드, 세안 티슈 등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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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유명 축구 선수 유니폼이 가득했는데 개중에는 맨유 시절 동료이자 한국축구 레전드인 박지성 유니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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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서도 활약한 바 있는 이 스타플레이어는 한국 뷰티 제품을 향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영상 첫 장면부터가 세안 티슈로 자신의 얼굴을 닦는 것이었고 'K-스킨케어가 최고'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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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환골탈태했다. 주장 완장을 차면서 피치 안팎으로 한결 성숙해진 태도를 보였고 기록도 36경기 9골로 향상했다. 더 선은 "워크에식을 지적받던 린가드가 달라진 마인드로 팀 내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며 맨유 '성골 유스' 출신 남자의 반전을 흥미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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