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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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세리는 다음 달 첫 방송되는 '미스트롯4'에서 개그맨 이경규, 댄서 모니카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박세리는 "평소 트로트 신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부를까' 하고 놀란 적이 많다. 유소년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최근 진행된 예심 녹화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박세리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참가자에게 마음에 와 닿는 심사평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경규와 MC 김성주는 "박세리가 이렇게 감정 표현이 많은 사람인 줄 몰랐다"며 새로운 면모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 우승자를 배출한 '미스트롯' 시리즈가 시즌4에서는 어떤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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