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이혼숙려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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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조사실에 들어오자마자 눈물을 흘리는 아내의 모습에 박하선은 "이유가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이어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는 아내가 20개월간 가출했고, 외도까지 했다는 사실이 담겨 있다. 아내가 집으로 돌아온 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캠프가 신청돼 일상 관찰이 시작됐다는 사실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서장훈은 "오늘 미쳤다"며 허탈한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박하선은 남편 측 영상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와닿지 않았다"고 말하며 남편에게 숨겨진 사정이 있음을 암시한다. 이어 아내의 반복된 가출 배경에 남편의 폭행이 있었음이 밝혀진다. 이에 서장훈은 "가출 문제를 따지기 전에 폭력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고 지적하지만, 남편은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가사조사실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된다.
예상과 달리 아내는 이혼 의사가 10%에 불과하다고 밝히고, 이후 부부는 사소한 말다툼 끝에 아내가 짐을 싸 방을 나가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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