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이혼숙려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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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세 아이를 둔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은 아내가 회식 후 갑작스럽게 연락을 끊고 무려 20개월 동안 가출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녹화일 기준으로 약 한 달 전 집으로 돌아온 아내. 남편은 아내의 귀가 당일 '이혼숙려캠프' 출연을 신청했고, 제작진은 아내의 귀가 9일 만에 촬영을 급히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가출 중 상간남과 동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상간남이 남편에게 두 사람의 불륜 사진을 보낸 것은 물론 세 아이에게도 직접 연락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혼숙려캠프'는 갈등을 겪는 부부들이 이혼 전 숙려의 시간을 통해 인생을 재정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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