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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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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공연첫날 신곡 '풍경보다 아름다운' 발표… 글로벌 음악영화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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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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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정현이 단독 콘서트 첫날 신곡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긴다.

    박정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를 개최한다. 공연 첫날인 21일 오후 6시 새 싱글 ‘풍경보다 아름다운’을 발매한다.

    신곡 ‘풍경보다 아름다운’은 사랑과 상실, 기억과 치유, 그리고 인간의 연결이라는 주제를 음악과 영상으로 풀어내는 글로벌 음악 영화 프로젝트 ‘AEIOU-Z’의 OST로 선공개된다. 서로 다른 언어와 감정을 지닌 인물들의 이야기를 부드럽게 이끌어주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로 완성됐다.

    박정현은 ‘AEIOU-Z’에 보컬리스트이자 내레이터로 참여하게 됐으며, 이 작품은 글로벌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올가을 뉴욕, 홍콩,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노현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한국의 본부엔터테인먼트와 미국의 서든리 픽처스가 공동 제작한다.

    ‘라이브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정현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플레이!’ 이후 약 1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11월의 편지’라는 공연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가을의 끝자락과 어울리는 대표곡들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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