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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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도 "팬들 앞에서 직접 작별 인사를 할 자격이 있고 팬들도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런던에 돌아갈 날이 기다려진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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