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 사진=TV CHOSUN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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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김용빈이 남다른 저음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에서는 '또다시 쓰는 미스터트롯3' 타이틀 매치와 '고음신과 함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고음의 신'으로는 이혁, 먼데이 키즈 이진성, 디셈버 DK, 손승연이 출격했다. 손빈아는 "이진성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됐다"고 설렘을 드러내며 "대결에 자신은 없다"고 털어놨다.
첫 주자는 '파워 보컬' 손승연이었다. 그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메인 OST '골든'(Golden)을 과감히 택했다. '골든'의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을 완벽히 소화한 손승연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맞선 손빈아는 배호의 '영시의 이별'을 선곡했다. 그는 자신만의 중저음으로 가창력을 발휘했지만 94점으로 한참 밀리고 말았다.
다음 대결은 김용빈이 선공을 펼쳤다. 김용빈은 문주란의 '공항의 이별'로 '저음의 신'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고음의 신'으로는 이혁이 등판, 엠씨더맥스의 '원 러브'(One Love)를 열창했다.
'손남매' 손빈아와 손승연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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