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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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 등극 '킬링 명장면' 3가지가 공개됐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7,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3%, 3.7%를 기록하며 2회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지난 4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반등하며 TOP4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상위권 행보로 뜨거운 상승기류를 확인시켰다.
특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경단녀, 워킹맘의 비애, 부부의 민낯, 황혼 육아, 40대 불혹 로맨스 등 다양한 인간관계 속 현실적인 에피소드들이 공감 폭발을 일으키면서 시청률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고 시청률 킬링 명장면#1. <8회, 3.7%> 김희선, 한지혜와 통화하며 남편의 불륜 의혹 해소!
'다음생은 없으니까' 8회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이 남편 노원빈(윤박 분)과 김선민(서은영 분) 간의 불륜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최고 시청률 3.7%에 등극했다. 조나정은 본부장 김정식(이관훈 분)을 만난 데 이어 의식불명인 김선민의 병실에서 울고 있는 송예나(고원희 분)를 마주쳤지만 송예나가 도망치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이때 양미숙(한지혜 분)이 조나정에게 김선민이 블라인드 게시판에 올린 성추행 고발 글을 보내주면서 노원빈이 김선민을 도와주려다가 코너에 몰린 것 같다는 추측을 전했다. 이어 조나정이 김정식에 대한 의문의 퍼즐을 꿰맞추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집중도가 극강으로 높아지면서, 최고 시청률의 장면이 탄생했다.
▶최고 시청률 킬링 명장면#2. <7회, 3.3%> 김희선, 친정엄마 황혼 육아 해방시킨 뒤 시아버지 찬스 받고 다정한 구부(舅婦) 사이 건배!
'다음생은 없으니까' 7회에서는 조나정이 엄마 안순임(차미경 분)의 황혼 육아를 해결하는 모습으로 현실 공감력을 배가시켰다. 7회에서 조나정은 엄마 안순임이 올케에게 황혼 육아 거부를 선언했다는 말에 엄마를 응원하면서 동시에 "엄마 딸 조나정이야. 제가 다 해결했습니다"라고 돌보미가 없는 자신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켰다. 뒤이어 시아버지 노덕구(송영재 분)가 "니가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라고"라는 말과 함께 노원빈의 부탁에 아이들을 돌보러 왔다며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시아버지 찬스를 획득한 조나정이 다정한 구부(舅婦) 사이의 찻잔 건배를 건네는 장면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뤘다.
▶최고 시청률 킬링 명장면#2. <5회, 2.9%> 김희선, 남편 윤박이 눈물 흘리는 서은영과 만나는 모습 직접 목격!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에서 조나정이 남편 노원빈의 불륜과 배신이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나정은 양미숙이 불러내 회사 앞 카페를 찾았다가 한편에 앉아 있는 노원빈을 발견했고, "당신은 여기서 뭐 하는 건데?"라는 조나정의 질문에 노원빈은 당황스러워했다. 그리고 동시에 노원빈 앞에서 눈물을 흘리던 김선민은 황급히 눈물을 닦았던 것. 이어 두 사람을 의아한 눈길로 바라보는 조나정의 모습이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폭주시키면서 최고 시청률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극대화시킨 현실 공감 장면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 연속 경신이라는 쾌거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 4회 남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도 시청자들의 몰입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충격 반전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9회는 오는 8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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