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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편셰프 문정희가 20년 지기 절친 배우 박솔미와 박효주를 초대한다.

이날 문정희는 오일장을 다녀오는 등 손님 초대 요리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절친 박솔미와 박효주가 등장하자, 문정희는 곧바로 "만두를 빚는 게 우리 집 룰이야"라며 만두 빚기 미션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 3인방은 문정희가 차린 푸짐한 메뉴들을 폭풍 흡입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편셰프 선배인 박솔미는 문정희의 수육에 엄지를 세우며 극찬했다.

여배우 3인방의 수다 파티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솔직한 이야기가 오갔다. 문정희와 박솔미는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을 통해 인생 첫 영화를 함께한 끈끈한 사이라고 밝혔다. 박솔미는 문정희의 첫인상에 대해 "난 언니(문정희)가 날라리인 줄 알았다"고 회상한 반면, 박효주는 "나는 언니(문정희)가 너무 모범생 같았어"라고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장민호, 김강우, 문정희 중 누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대결 결과는 12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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