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 앞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쇼츠 영상에는 임창정이 차 안에서 자신의 곡 '너를 품에 안으면'을 들으며 울컥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래가 흐르자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임창정은 "근데 정말로 말도 안 돼, 이 노래"라고 말하며 감정의 여파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서하얀은 "왜 우는 거야?"라고 반문하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너무 공감이 돼, 네 마음이 너무 공감이 돼서"라고 설명하며 아내의 마음이 가사와 겹쳐져 감정이 북받쳤다고 전했다.
서하얀이 "오빠 노래 듣고 그렇게 울어?"라고 묻자, 그는 "내가 너한테 하는 얘기 같아서"라고 답했다. 평소 애정 표현이 솔직한 부부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순간이었다. 영상 말미에는 서하얀의 장난스러운 "얼레리 꼴레리"라는 말에 임창정이 웃음을 보이며 분위기가 누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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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생일을 기념한 스타트렌드 기념 탭에서는 관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간은 지난 11월 24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기념일은 12월 24일이다. 팬들은 메시지와 댓글을 통해 축하와 응원을 전하며 참여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벤트 응원 현황에는 1,500 하트가 모였다. 팬 게시글에는 "창정님 노래는 진짜 내 인생 BGM",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목관리 잘하시고 오래 활동해주세요" 등 다양한 응원이 남겨져 있다.
최근 등록된 메시지들을 통해 팬들의 관심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참여 규모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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