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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쯔양, 고기 1.5kg 먹었는데..."아직 1% 정도 찼다" (어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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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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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쯔양이 사상 최대 대용량 먹방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ENA, NXT, 코미디TV '어디로 튈지 몰라'('어튈라')에서는 쯔양이 '어튈라' 사상 최초로 먹용량 한계치에 도전한다.

    이날 김대호는 최애 메뉴 한우의 등장에 유독 기뻐하는 쯔양을 보고 "오늘 쯔양이 시동 꺼질 때까지 가보자"라고 선언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그간 쯔양은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이 배불러 할 타이밍에도 "간에 기별도 안 갔다"라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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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드디어 한계를 벗어난 쯔양의 폭풍 먹방이 펼쳐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대호는 평균 갈비 사이즈의 세 배인 특특대 갈비 초밥을 한 입에 먹는 쯔양의 진귀한 먹스킬에 "(방송 12회 만에) 이제야 쯔양에 대해 알게 됐어"라며 감탄한다.

    심지어 맛집 사장님마저 쯔양을 만류한다고 전해진다. 식탁 위에 오른 고기의 양이 1.5kg를 넘어갈 즈음 안재현이 현재 배부름 수치를 조심스레 물어보자, 쯔양은 "아직 1% 정도 찼다"라며 수줍게 답한다.

    그러더니 쯔양은 고기 추가에 더해 냉면 2종까지 추가로 주문, 맛집 사장님까지 "이제 그만 드실 때가 된 것 같은데"라며 진심으로 걱정한다.

    과연 제대로 시동 걸린 쯔양의 한우 최대 먹방 한도는 어디까지 일지, 쯔양의 출구 없는 폭주 먹방 레이스는 '어튈라' 12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ENA, NXT, 코미디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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