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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모범택시3' 이제훈, 도박판 입성한 '타짜도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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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이제훈이 '타짜도기'로 변신해 도박판에 입성, 장혁진과 함께 빌런을 응징하는 작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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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훈·장혁진, 도박판 잠입 작전…'모범택시3' 통쾌한 복수 시동(출처=SBS '모범택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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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15.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장면에서는 김도기(이제훈)와 최주임(장혁진)이 도박판에 잠입한 모습이 그려진다. 도기는 진중한 표정으로 도박판에 앉아 화투패 너머로 한 남자를 응시하며 판돈이 아닌 빌런을 노리는 기세를 드러낸다. 한편, 순백의 스트라이프 정장과 잠자리 선글라스로 무장한 최주임은 도박판 거물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

    이번 작전은 15년 전 모범택시의 첫 의뢰였으나 해결하지 못했던 '진광대학교 배구부 박민호 실종 살인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도기와 최주임은 빌런의 주머니를 털어내며 복수를 위한 패를 하나씩 쌓아간다.

    각 회차마다 통쾌한 사이다 응징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무지개 히어로즈가 이번 사건에서는 어떤 복수 대행 서비스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모범택시3'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늘(5일)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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