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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루스벨트 재단은 제 1 회 테디스 어워즈 2025 에서 사회적 헌신상 수상자로 최형승 인권전문변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형승 변호사는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형사 사건과 노동·인권 사안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온 법조인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사위원회,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 전국 경찰직장협의회 자문위원, 성동경찰서 경미범죄심사위원 등 공적 역할을 수행하며 공권력 행사 과정에서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또한 각종 공공기관·언론사·의료기관 등의 법률 자문을 맡아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와 법적 분쟁을 최소화하고, 법률 교육과 상담을 통해 시민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루스벨트 재단은 "인권이 가장 취약한 지점에서 시민의 마지막 방패막이가 되어 온 법조인"이라며 "사회 정의와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싸워온 최형승 변호사의 오랜 헌신을 기려 사회적 헌신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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