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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비극적 연대와 거짓과 진실 사이에서 펼쳐지는 심리적 게임을 그린 한국형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 작품은 제작 단계부터 전도연과 김고은이라는 강력한 캐스팅, 연출 이정효 감독, 각본 권종관 작가 등 탄탄한 제작진으로 주목받았다. 전도연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미술 교사 '안윤수'를, 김고은은 교도소에서 '마녀'로 불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모은'을 연기하며 강렬한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이정효 감독은 극한 상황 속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시청자 몰입도를 높였고, 권종관 작가는 '자백의 대가'를 통해 죄와 벌, 구원의 의미를 탐구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단순한 범죄 추적극을 넘어서, 인물 각각의 목적과 선택에 따른 심리 게임이 밀도 있게 전개된다.
박해수는 냉철한 검사 '백동훈' 역으로, 진선규는 전직 권투선수 출신 변호사 '장정구'로 분해 극의 긴장감과 인간미를 더한다. 네 배우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앙상블은 '자백의 대가'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 전부터 예고편과 스틸컷 분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자백의 대가'는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기준이 될 전망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예측불허 전개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킬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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